또 발빠르게 꼬다오 편을 업뎃 하셨군(갑자기 반말..ㅎㅎ)
아무래도 개학의 압박때문에 개학전 업뎃을 해결하려는 뜻으로 해석되오만...
본인 역시 감당 못할 사진땜에 고민이라며..
4학년이라 영어공부에도 매진해야하는데..
느는건 어설픈 인도말과 중동말..ㅎㅎ
아무튼 이집트는 생각대로 대단했지.
볼것도 많고 물가도 비교적 저렴(배낭여행자 일일생활비 15불정도..)하며
다양한 여행 item(다양한 사막,파라오의 보물이 가득한 박물관,50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유적들,마치 수족관 같은 홍해 바다,다른 국가들과의 용이한 접근성 등등..)들이 도처에 있어 배낭여행하기엔 무척 재미있는 곳이었어.
요르단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당시에는 약간 실망했지만..그래도 지나니 요르단도 좋았더라구..
그 유명하다는 Petra.
어릴때 인디아나 존스와 해리슨 포드는 나의 꿈과 희망이었기때문에...엄청 엄청 기대를 해서..^^;;
그래도 대단하더군. 1Km가 넘는 협곡은 정말 내가 영화 속 배경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지.
그리고 사해에서의 수영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쉽게 중동 최고의 사막 붉은 사막 ‘와디럼’을 못간것이 젤 아쉽긴 했지만..
요르단도 이집트에서 쉽게 가볼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라고 단언할 수 있어.
악의 축? 시리아는 우리가 얼마나 왜곡된 언론 매체에 노출되어있는지(특히 부시 개인TV CNN)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어.
친절하고 소박한 중동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거든..
비록 날씨가 별루 않좋아서 고생은 했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
마지막으로 사진 두개 올리네..
보아하니 낭유안 갔다온거 같은데...사진이 없어서리..
보통 사람들이 힘들게 따오까지 가서는 몇푼아낄려고 환상적인 낭유안 섬을 안가는 경우가 많지.
더욱이 낭유안 섬 일대 전경이 다 내려다 보이는 뷰포인트 까지는 힘이 들어서인지...거의 가질 안터군..
본인 목숨걸고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오^^;;
또 하나는 따오에서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노을 사진...
정말 사진이 못나왔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였는데..말이지..
얼벌은 이해 할꺼야..^^
헉.. 저기는 낭유안.. 사진을 이제서야 봤네..
원래 등록된 사진은 메인에 떠야하는데.. 코딩오류인지 안뜨다니.. 암튼 심각하게 뽐뿌를 받았군.. -_-;; 시리아, 요르단 쪽은 페트라와 팔미라가 끌려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ㅠ_ㅠ
근데.. 아쉽게 낭유안은 못갔어.. 라오스에 들어갈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하루도 못쉬고 다이빙만 마치고 후다닥 나왔거든..
하지만 나도 이제 어드밴스드 다이버!! -_-v 담엔 꼭 수중카메라를 들고 들어갈 것이야~
그나저나.. 나도 다음번 방학 때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아직은 확답은 못하지만..
물망에 올려둔 곳이 두군데 있지.. ^^
기대해도 좋아~~~ ㅋㅋ
좋은 사진 보여줘서 땡큐~~~
Latesha ( 2011-06-15 05:34:34 )
HHIS I suhold have thought of that!
Belma ( 2012-10-23 22:23:16 )
Pheonmenal breakdown of the topic, you should write for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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