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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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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드루앵 라포레 부르고뉴 루즈, 2005
(Joseph Drouhin Laforet Bourgogne, 2005)
ㆍ생산국 : 프랑스
ㆍ생산지 : 부르고뉴(Bourgogne)
ㆍ빈티지 : 2005
ㆍ생산자 : 조셉 드루앵(Joseph Drouhin)
ㆍ알코올 함유량 : 12.5%
ㆍ포도품종 : 피놋누아(Pinot Noir)
ㆍ용량 : 750ml
ㆍ소비자가 :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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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음기 ============================================================================================================
평소에 좋아하는 와인이라 피놋누아를 마시고 싶은날 스파게티와 매칭해 보았다. 2005년이 보르도 및 부르고뉴 전체지역의 그레이트 빈티지라는 말을 믿고 선택한 결과였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다. 특히 이전의 두번의 경험에서는 모두 맛이 좋았기에 더욱 의외였다.(이전은 모두 2002 빈티지였음) 와인이라는 것이 이런점에서 의외성이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꼭 빈티지가 좋다고 해서 좋은 와인이 아닐 수도 있고, 어떤 환경 하에서 마셨는지, 또한 음식은 무엇을 매칭해서 먹었는지가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튼,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에 미치지 못해서 실망이 컸으며 앞으로 계속 경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참고자료 ============================================================================================================
로마인이 침략하기 전 이미 갈리아 인들이 이미 피노 누아를 심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말해주듯 피노 누아가 버건디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가장 잘 맞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죠셉 드루앵社에서 이러한 역사적 요인와 질적 요소를 철저히 고집하면서 양조한 이 와인은 버건디 지역 와인의 전형이라고 하기에 충분합니다. 포도는 보통 손으로 수확되며, 오크 및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숙성되어 결과적으로 더 많은 복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루비빛 진홍색, 다양한 나무딸기 향이 어루러진 풍부한 아로마를 가진 이 와인은 라이트하면서 섬세한 탄닌맛과 과일맛이 잘 살아있는, 상쾌하고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각종 닭요리 종류, 흰살 육류, 그라탱, 훈제 육류, 부드러운 치즈 등과 잘 조화됩니다.
※ Winemaket comments
1. color : 루비빛 진홍색
2. nose : 다양한 나무딸기 향이 어루러진 풍부한 아로마
3. palate : 라이트하면서 섬세한 탄닌맛과 과일맛
4. food match : 각종 닭요리 종류, 흰살 육류, 그라탱, 훈제 육류, 부드러운 치즈
5. style :
6.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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