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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2008/06/29

출국전에 인사하러 왔더니 밑에 현수오빠가!!+_+
이야~ 현수오빠는 저보다 한발 먼저 다녀왔네요 ㅋ
저도 인도랑 네팔갔다가 8월이나 되야 돌아올 듯..
히히 ㅋㅋ 정말 이집트에서 만나 사람들.. 다들 너무 해외파..ㅋㅋ
간만에 현수오빠 홈피에라도 다녀와야 겠어요..
아 맞다.......전 내일..아침에 레폿제출하고 저녁 8시 뱅기로 여행가요..ㅋ
참.......아직도 3학년 1학기가 ing에요 ㅠㅠ
어떤 과목은 성적이 나왔는데 어떤 과목은 아직도 과제가 남아있구..ㅠㅠ

ㅎㅎㅎ 내말이~ 이집트 대원들은 다들 출국하느라 정신이 없고나.. ㅎㅎ
아침에 레폿제출하고 밤에 출국하면.. 나중에 학점 펑크나면 어쩔려고? -.-a
암튼.. 이미 지금쯤 인도 길바닥의 DDONG을 피해 다니느라 정신없겠지..
건강히 잘 다녀오고.. 멋진 여행 되랏.. ^^

강현수

2008/06/15

희성아.. 오랫만이네..^^

학교생활 바쁘단 핑계로 잊고 지내다가..
셤이 끝나고 나니 생각이 나서 들렀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여행도 역쉬나 많이 다니고..
이번엔 또 몽골을 간다구? 대단하구만..
난 지난 겨울 인도랑 네팔 갔다왔어..
역쉬나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ㅋㅋ
담주 화욜에 유럽으로 가.. 8월이나 돼야 돌아올 듯..
너도 여행 잘하고 담에 갔다와서 또 연락할께..^^

인도랑 네팔이라.. 정말 좋지..!! @.@
혜지도 그렇고.. 이집트에서 만난 애들은 다들 한 여행들 하시는구낫.. 역시 학생이 부럽...
여름방학맞이 유럽여행인건가..? 유럽은 인도나 이집트랑은 조금 달라서 볼거리는 많지만.. 여행친구를 만나는 데는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역시 배낭여행 하면 유럽이니까!! ^^
건강히 잘 다녀오고.. 시간내서 함 봅시다..!!

hhsw

2008/06/09

안녕하세요. ^^
저.. 하성원입니다.^^;;

다름 아님 제가 이번에 중국에 가게 되었는데.. 하이난성(해남성)이란 곳을 가게 됩니다...

내륙쪽으로 가길 원했지만.. 하이난성에 다녀오라고 하셔서,,,, 회사쪽에선 "니가 알아보고 일주일동안 다니면서 찍어와..." 이런 입장이라 참 곤란하네요..

그래서 모든 여행 계획을 제가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도 안가밨는데.. 하이난성이란 주제는 제 머리속에 거의 백지 상태입니다...

오늘 결정 되서 대충 알아밨지만.. 특히 스쿠어다이빙, 야생원숭이나 해변으로 유명 한 곳 같더군요....

그래서 희성님이 생각 나더군요!!
여행에 관해 조언 좀 해주세요...
조금에 정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가장 궁금한것은 당연 하이난 안에 있는 볼거리와 같은 관광지지만... 그 외 영어가 통하는지 물가라든가 사소한 정보도 저에게 소중합니다. ^^;;

자유여행으로 하려고 계획중이지만, 정보수집이나 하이난성 사람들이 영어수준이 완전 잼뱅이면.. 어쩔수 없이 패키지 여행을 선택해야...

오늘 하루 잘보네세요. ^^
사진보니,,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출사 때 많은 가르침도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

아시는대로 하이난성은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릴만큼 기후가 따뜻하고 해변가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저도 가보진 않아서 딱히 말씀드릴게 없지만.. 일반적인 중국의 분위기라면, 대중교통의 이용시 배낭여행객의 경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제 경험상 중국에서 일반인들은 영어를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쪽에 계시는 분들은 곧잘 하시더군요..
워낙 우리랑 생김새가 비슷하니.. 조금 무난한 복장으로 다니면 중국사람으로 착각하고 저에게 길을 물어볼 정도입니다.. ^^
제가 가보질 않아서 더 이상 말씀드리긴 그렇고.. 가이드북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론리 플래닛'이라는 책이 있는데,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입니다. 하지만 론리플래닛은 사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뭐가 뭔지 모를 수 있으니 반드시 하이난 성의 사진은 많이 보고 가시기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좋은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

쫑아

2008/06/04

나... 얼벌 다이어리를 갖고싶소.
느무 맘에 들오..
나 물론 그림은 못그리오. 아주 많이 못그리오. 태블릿 있소.. 하지만 미적 감각이나 뭐.. 그런게 아주 부족하여 거의 무선 마우스로만 쓰고 있소.ㅎㅎㅎ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태블릿의 먼지를 털어볼까 허는뎅... ^^ ㅎㅎ 쩜 갈켜줘보삼..

프로그램은 페인터 라는 걸 쓰고 있구요.. 제 타블릿도 그리 좋은 건 아니예요.. 10년 전엔가 싸게 주고 산 것 같은데.. 엄청 오래 쓰네요.. ㅋ(와콤 그라파이어1 이던가..)
저도 잘 그리진 못하지만.. ㅠ_ㅠ 갈켜드린다보다는.. 많이 그려보는 게 정답인 듯.. 소질이 별로 없더라도 한 2년 정도.. 몇백컷 정도 그리다보면 점점 늘게 될거예요..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그리는 게 중요합니닷.. ^^ 꼭 성공하셔서 멋진 그림 그리세용~~ ^^

비가..

2008/05/21

대화끝에 다시한번 못을 박는 바람에..
결국 흔적 남기고 간다..
볼게 참 많아서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기만 보구 가..
얼마전에 다녀온 곳이라..
생각보다도 손이 먼저 클릭하게 되네..
나도 넘 짧게 다녀와서 다시와야지 다시와야지 계속 다짐하면서 돌아왔는뎅..
담에가믄 한 일주일 꼼꼼히 보구 오려고..ㅎㅎ
암튼.. 잼께 보다가 가오..

마음같아선 따프롬 같은 외진곳에서 하루종일 짱박혀서 사진만 찍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죠.. 이왕 돈쓰고 왔으니 다 돌아보고 가야한다는 강박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 혼자 갔는데도 그랬으니.. 단체로 가면 더 심할 듯..
아무리 직장이 그렇다고 너무 늦게 주무시진 마시고.. 다음모임때 또 뵐께요..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혜지

2008/05/20

세부는 또 언제다녀오신거에요!ㅋ 와.. 다이빙ㅠㅠ 난 언제하러가나..ㅠㅠ
여행준비하다 오빠 생각나서 왔어요 :)
오빠가 추천해줬던 그 렌턴이 맥라이트인가요?ㅋ 인도에선 꼭 필요할거 같아서 사려고 보니까 오빠가 추천해줬던 기억이 나서요~ㅋ
인도로 가는 날이 한달 정도 남았어요.. 두근두근..ㅋㅋ
대략 일정짰는데 이번에 같이 가게 된 친구가 북쪽을 지향하는 저에게 조금만 양보해달라고 해서.. 서로 의견 반씩 수용해서 간답니다;ㅋ 덕분에 맥그로드간즈는 못가요..ㅠㅠ
대신 특별한 경험할 겸.. 소나울리로 네팔국경 넘고.. 나올 때는 반바사라고.. 그 쪽으로 나오려구해요~(오빠 그 쪽 혹시 하시는지요 ㅋ)
오호호호홍- 레포트는 산더미, 기말은 3주 앞..:)
이번 학기 장학금은 포기해야 겠어요...ㅋ

5월초 연휴+마일리지 항공권의 작품이었지.. 근데 정작 쉰날짜는 얼마 안되서 아쉽기만 하다.. ㅎㅎ
그 랜턴은 MAGLIGHT가 맞고.. 인도는 정전이 잘되고 간혹 가로등이 없는 동네가 많아서 꼭 필요할거야.. 특히 맥라이트는 촛불기능이 있어서 정전되면 분위기 내기에 딱이거든! 난 여행했을때 너무 더워서 북인도로 도망간거였는데.. 남인도쪽으로 계획 잡은거야? 아님.. 수나울리를 말하는걸 보니 중인도쪽으로 갈려나.. 난 반바사는 잘 모르고, 수나울리로 해서 네팔에 건너갔는데.. 물론 포카라나 카트만두로 당일에 가면 베스트지만.. 그쪽 교통편이 워낙 안좋아서 그러기가 좀 힘들거야.. 그러면 국경지대에서 가까운 룸비니의 대성 석가사에 가서 하룻밤자고 갈수 있지.. 한국스님이 계신대다 불전 조금 드리고 하룻밤 무료로 숙박할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 될 듯..
아무튼 인도에 간다니 부럽기만 하다.. 난 인도에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 여행 준비 잘하고.. 가기전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하루 보내랏.. ^^

쫑아

2008/05/13

세부는 아주 잘 다녀온것 같은데 숙소는 어디서?
나도 이참에 라이센스 업그레이드 하려고 신청했소..ㅎㅎㅎ 담엔 다이방 같이 갑시다. ㅎㅎ
6월 중순부터 시작하면 여름엔 끝날테니... ㅎㅎ 겨울에 좋은곳으로 다이빙이나 다녀야겠소.
그나저나 몽골은 언제가는뎅 ^^

혼자가는 마당에 좋은 숙소는 필요가 없었죠.. 다이빙 강사님의 숙소에서 먹고자면서 다이빙 패키지로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 수영장에서 놀고싶으면 호텔에서 놀고.. 좋네요.. ㅎㅎ
저는 올해는 더이상 연휴가 없어서 다이빙 접어야 할 것 같고.. 내년에 그 유명하다는 GBR에 도전해봐야 할 것 같아요.. ^^
GBR은 어디일까요~~~??? ^^)/

Eric

2008/05/11

마지막날 강사님한테 물어보니까 하루더 연장하셨다고 하시던데.... 다이어리에는 못하신건 같네요... 아쉬우셨겠습니다.^^; 저희는 이번주말에 보홀에 가기로 했습니다. 발리카삭이라고 다이빙포인트 중에 돌고래도 볼수있다는데가 있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저희가 부럽다고 하셨지만 어리버리님이 훨씬 많이 다니셨던데....^^; 앞으로 많은 사진 업데이트 바랍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그날 밤에 세부공항 아시아나 사무실에서 하루 더 연장하려고 쑈를 했지만.. 결국 연장을 못했죠.. ㅠ_ㅠ 그냥 무작정 비행기 안타고 다음날 배째라 하기엔 도박인 것 같더라는..
보홀이라..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ㅠ_ㅠ 꼭 돌고래 만나시고 안전다이빙 하시길.. !!

June

2008/05/05

안녕하세요. ^^
귀국 잘 하셨나요?
인사가 좀 많이 늦었네요~
저는 그제 6명중 제일 나이가 적은 남자입니다~ㅋ
(남자중에서만 제일 어립니다. ^^)
닉네임이 얼벌님 이신가요? ^^
어떻게 불러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홈페이지 둘러보면서 작성하신 글들이랑
사진이랑 잘 구경했습니다.
이지다이브 강사님에 버금가실정도로 전세계를
많이 다니셨군요 ^^
일단 정말 부럽고, 그 의지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씩 구경하러 들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제게 사진 보내주시면 제가 전달해 줄게요.
그리고 제 디카로 찍은 사진도 보내드릴게요
일단 제 이멜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그럼 5월 한달도 보람으로 가득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 사실 그때 나이를 듣긴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못외웠어요.. ㅋ 유부남 or 사진 열심히 찍던사람.. 이렇게 알려주세요.. ㅋㅋ 암튼 다시 한번 이렇게 와주시니 정말 고맙구요.. ^^ 사진은 1차로 수중사진들만 후다닥 올리고 일행 찍어드린 사진은 밀린일 해치우느라 바빠서 아직 열어보지도 못했네요.. 이번주까지는 반드시 보내드릴 걸 약속할께요..
그럼,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시고.. 다이빙도 하시고.. ㅋ ^^ 건강하시길!!!
참, 제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Eric

2008/05/04

안녕하세요~
오늘 가셨는지....
저희는 이따가 시험보러 갑니다~
들어와서 보니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혼자생각에 저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ㅋ
여하튼 자주 방문해볼께요. 다음에 세부사진도 꼭많이 올려주세여~
참~저는 어제 6명중 제일 나이많았던 남자입니다~ㅋ 그 망고로 손닦던....ㅋ

안녕하세요.. ^^ 시험 잘 보셨는지.. 다이빙 하실때 보니 분명 잘 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현지에서 그렇게 계신걸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 솔직히 공항가면서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ㅎㅎㅎ 사진은 확인해 보니 몇 장 밖에 못찍은데다 실패한 샷이 많아서 그리 많진 않지만..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께요.. ^^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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